본문 바로가기

송도 소식

송도 랜드마크 103층 변경없이 추진

반응형

송도 랜드마크 103층 확정적

인천시의회 사업 보고서에서 송도 국제도시 6, 8공구 공모사업 협상 결과를 보고하며, 인천 경제청은 송도 랜드마크 타워의 현실적인 최적안은 103층으로 계획 변경은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여러 의견을 수용하여 상징성과 사업성 두 분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의 송도 국제도시 6,8공구 중심부 개발 계획은 랜드마크 타워 높이 문제로 주민과 시민단체 모두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송도 R2블록 개발 시작 움직임

 

송도 R2블록 개발 시작 움직임

인천 송도국제도시 6공구와 8공구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수년째 방치된 R2블록 개발도 올해 안에 타당성 검토를 시작하여 개발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

songdo.dhmg.kr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초고층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송도 주민들과 환경 문제를 지적하는 시민단체 등의 의견으로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추진 가능한 대안

103층 랜드마크 i와 함께 워터프런트 수변에 세계적인 디자인을 갖춘 랜드마크 ii를 건설하는 대안을 내놓았다. 전체적으로 상징성을 갖추면서 경관은 물론 사업적으로도 추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논란의 중심

송도 주민은 타워 높이가 너무 낮다고 반발하며, 지역 시민단체는 높다며 계획 변경을 촉구하고 있다. 주민과 시민단체 의견이 어우러지도록 인천 경제청이 지혜를 발휘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계획대로 시행해 달라는 안병배 의원의 당부가 있지만 이견이 좁혀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일부 송도 주민들은 151층 인천타워를 고수하며 삭발식, 천막시위 등을 하며 반발하기도 했다. 시민단체는 탄소배출, 안정성, 경제성 등을 이유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블루코어 컨소시엄

송도 6, 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자인 블루코어 컨소시엄은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땅 128만㎡에 103층(420m) 초고층 도심형 랜드마크와 18홀 대중골프장, 주거·상업·전시시설 등을 조성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개발 계획안은 인천시투자유기획위원회 심의 후 개발 실시계획 변경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인천 타워 준공

산자부 심의가 끝나면 2024년 착공하여 2030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코어시티

인천 송도 국제도시 6, 8공구 개발사업 아이코어시티 청사진 

반응형